아무도 가지 않는 길에 부가 있었다,신용 관리의 중요성

아무도 가지 않는 길에 부가 있었다,신용 관리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머니로즈입니다.

신용 관리를 해라. 신용등급(점수)은 돈이다.

라고 하는데 무슨 뜻일까요?

 

그럼, 혹시 나의 신용등급(점수)은 몇 점인지 알고 계시나요?

 

부동산 투자자라면, 부동산이 고가이다보니 대출은 꼭 필요한데요.

왜 똑같이 1억을 대출받아도 누구는 100만원을 이자로 내고

다른 누구는 200만원 이상을 이자로 내게 될까요?

그건 바로 각자의 신용등급(점수) 때문입니다.

 

각자의 신용등급(점수)에 따라서 대출금리가 다르게 적용되고

그래서 대출금액이 커진다면, 이자의 차이는 엄청나게 벌어지게 되죠.

그래서 신용이 돈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에서 아래와 같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대출을 한 번도 안 받아보고, 빚도 한 분 없는 사람이

신용등급이 높을까요?

아니면 대출을 받아보고, 지금도 대출이 있는 사람이

신용등급이 높을까요?

바로, 대출을 받고 꼬박꼬박 이자를 잘 낸 사람이

신용등급이 좋습니다.

 

그러니, 투자를 하는 분이라면, 미리 대출도 받고

이자 납부도 성실하게 해서 

신용등급을 올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출은 개인에 대한 평가자료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신용상태를 유지해서, 내가 필요할 때

언제든 최적의 조건으로, 원하는 만큼의 돈을 빌려서, 

투자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좋겠습니다.

대출을 받는데도 순서가 있다.

 

대출에서 중요한 건 기존 대출액과 신용등급입니다.

대출 받는데도 순서가 있습니다.

 

일단 시중은행, 제1금융권인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을

먼저 이용해야 합니다.

그다음 제2금융권이라고 하는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의 순서로 가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시중은행에서 얼마든지 정상적으로 대출 받을 수 

있는 분들은 절대 저축은행을 이용하거나, 카드론, 현금서비스를 

받아선 안 됩니다.

 

자기의 신용등급을 먼저 살펴보지 않고,

초기 이자가 낮다, 일정 기간 무이자다 등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면 절대로 안 됩니다.

한 번의 실수로 떨어진 신용등급이 회복될 때까지

고금리의 대부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실제 투자에서 필요한 것은 돈입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돈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통장에 수천, 수억 원씩 쌓아 두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투자를 위한 돈은 언제나 없는 상태가 정상입니다.

그걸 적시에 만들어내는 것이 신용입니다.

즉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느냐,없느냐의 차이가

투자의 성패를 결정합니다.

 

신용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습니다.

자신의 신용을 목숨처럼 지키세요.

그래야 투자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정민우님의<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머니로즈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