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port"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인생을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간단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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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Book review) , 성공, 부자 등

인생을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간단한 방법

by 머니로즈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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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간단한 방법

안녕하세요? 머니로즈입니다.

오늘은 2023년 12월1일 올해의 마지막 달을 시작하는 날이네요.

눈부신 계획으로 시작했던 2023년, 모두들 목표달성을 하셨는지요?

 

매년 새해, 새아침에는 올해에는 이러이러한 일을 해야지 결심하지만,

막상 그 해의 끝나는 시기가 오면,

"아 올해도 그저 그런 평범한 해였구나."

대부분 이렇게 한탄을 합니다.

 

또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지.

사람이 참 변하기가 쉽지 않구나.

어떻게 해야 인생을 잘 살 수 있을까?

 

그러면,유튜브 스타이며 작가이기도 한 단희쌤의<그냥 오는 돈은 없다.>에서

인생을 잘 살 수 있는 지혜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준 부분으로,

각자의 삶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인생을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간단한 방법

 

"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40대 초반, 인생의 바닥을 경험하고 난 뒤부터,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많은 날을 보냈다.

답을 얻기 위해 고전과 인문학 책을 읽기도 했고,

미로 속을 헤매듯 방황하기도 했다.

 

2013년에 우연히 펼친 책 한 권에서 드디어 답을 찾았다.

책의 제목은 <에픽테토스의 자유와 행복에 이르는 삶의 기술>이다.

 

이 책이 알려주는 삶의 기술을 내 삶에 하나씩 가져왔다.

그 이후로 나의 삶은 크게 바뀌어 갔다.

 

행복해졌다.

자유로워졌다.

풍요로워졌다.

 

책에 이런 내용이 있다.

 세상사 가운데는 내 권한에 속하는 것이 있고, 

속하지 않는 것이 있다.

 

내 권한에 속하는 것은 사고, 노력, 바람, 혐오 등 우리가 하는 행위다.

내 권한에 속하지 않는 것은 재산, 명예, 통치, 등 우리가 하는 

행위가 아닌 것들이다.

 

내 권한에 속하는 것은 그 본질상 아무런 방해나 제약 없이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내 권한에 속하지 않은 것은 

타인의 소관이어서 허황되고, 예속적이고, 제약이 따른다.

 

이 문장들에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에 대한 답이 있다.

답은 명확했다.

에픽테토스는 이런 가르침을 주었다.

 

첫째,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라.

둘째,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은 무시하라.

셋째,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이렇게 살아간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내 삶을 능동적으로 살 수 있다.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

자유와 행복을 만끽하며 살 수 있다.

 

"그때 그 아파트에 투자했어야 하는데 ...."

"그때 그걸 미리 팔았어야 하는데...."

 이미 지나간 과거의 실패와 실수, 행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후회에 

우리는 사로잡힌다.

분명한 사실은 지나간 과거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런 이야기도 자주한다.

"투자했는데, 가격이 떨어지면 어떡하죠?"

"상가를 샀는데 공실이 생기면 어떡해요?"

"재개발 물건에 투자했는데, 진행이 안되면 낭패잖아요."

....

우리는 이미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고,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오늘 주어진 소중한 하루를 제대로 살지 못한다.

내가 1년 뒤에 무엇이 되어 있을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이 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1년 뒤의 나를 만든다는 사실이다. 

1년 뒤를 위해,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야 한다.

미래의 나는 오늘 내가 실천한 것들의 합이다.

 

내 삶을 자유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간단하다. 한 번 해보시길.

 

일단 준비할 것은 종이 한 장과 연필 한 자루.

 

 첫째, 종이를 반으로 접는다.

둘째, 왼쪽에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을 쓰고, 

 

오른쪽에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을 쓰자.

셋째, 왼쪽 것은 무시하고, 오른쪽에 집중하며 살자.

 

이게 전부다.

과거와 미래는 나에게 속해 있지 않다.

내 통제권 밖에 있는 것들이어서 내가 어떻게 할 수도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현재 뿐이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는 선물이다.

 

우리는 지나치게 과거를 돌아보고 후회를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시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바꿀 수 있는 것을 한다면

우리의 삶은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지 않을까요?

 

먼저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저렇게 하면 안되는구나' 

우리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바꿔갈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머니로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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