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port"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셀프 인테리어 시공 시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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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 시공 시 주의할 점

by 머니로즈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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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 시공 시 주의할 점

셀프 인테리어 시공 시 기술자 구하는 방법

인테리어를 잘  기획했다면 다음엔 꼼꼼하게 시공해줄 기술자(시공자)를 구해야 한다.

어디에서 구해야 할까?

 

1. 인터넷을 통해 인테리어 밴드나 카페에서  구한다.

 요즘 인터넷에서 사람은 구해서 낭패를 보는 일이 많아지며 소문이 많이 안좋다.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2.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구한다.

 지인의 소개로 구했다고 안심은 금물이다.

3. 자재상의 소개로 구한다.

 예전에는 자재상 소개가  많았지만 작업자가 작업을 잘 하지 못했을 때, 자재상에 컴플레인을 거는 일이 많아 거절하는 곳 많아짐

 

처음 만나는 기술자를 다루는 방법

먼저 처음 온 기술자가 1시간 정도 지나도 형편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수당(5,6만원)을 주고 돌려 보내는 것이 좋다.

좀 냉정하지만 그 형편없는 기술자가 전체공정을 망칠 수 있기에 판별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자들의 임금 책정법

하루기준과 턴키 개념으로 금액을 나누어 볼 수 있는데, 하루기준은 '품'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아침부터 오후 4~5시에 끝나면 한품, 점심전이면 반품으로 계산한다.

 

기술자들의 임금 지급시기는?

기술자들의 임금 지급 시기는 일당과 도급이 조금 다르며 기술자마다 다를 수 있다.

상식적으로 자재나 맞춤제작 가구 같은 것은 선불을 지급하며, 일당은 원칙적으로 하루 일이 끝나면 바로 일당을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2~3일 공정이 계속되는 경우는 모두 끝나고 지불 할 수 있다. 5일 이상 지속 되는 공정의 경우는 중간 정산 형식으로 지불할 수 있으며 기술자와 상의하여 지불하면 된다.

단, 선금 50%이상 달라고 하는 사람은 무조건 고용금지이다. 선금을 50% 이상 준 경우 그 공사는 주도권이 시공자 즉 기술자에게 넘어가기 때문이다.

 

시공비의 구성은?

자재비와 인건비로 구성된다.

우리가 공정별로 들어가는 자재비와 인건비, 그리고 부수적인 자재운반비를 안다면 바가지를 쓸 이유가 없다.

 

공정별 인테리어 시공 

1. 철거

철거는 인테리어의 첫단추이다. 철거를 잘 해야 다음 공정의 진행이 편리하다. 

철거인력과 폐자재 버리는 비용을 잘 조율하면 총공사비를 많이 줄일 수 있는 분야이다.

철거 후에는 화장실이나 주방쪽 누수가 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싱크대를 철거 하거나 화장실 위생기구를 철거하는 경우 배관을 잘 막지 않으면 그곳에서 물이 누수되어 아래집이 누수가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주의한다.

 

2. 설비공사

설비공사는 비용 노출이 가장 덜 된 분야로 부르는게 값이다.

기술자가 요구하는 자재를 철물점에서 사다주고 공사비용을 협상하면 가격을 많이 낮출 수도 있다.

 

3. 목공공사

주거용 아파트 현장에 있어서 목공은 주로 가벽. 천정몰딩, 우물천정이 주를 이룬다. 

현재 목수는 대부분 일당제로 되어 있으므로 하루안에 되도록 많은 일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가벽의 경우 투플라이(한쪽면에 2장의 석고를 겹치게 시공하는 방식)석고벽을 만든다고 가정했을때

하루 4미터(높이 2400mm)정도를 만들었다면 중간정도, 그 이상이면 작업량을 충족했다고 보면 된다.

 

4. 전기공사

전기공사 중 전기배선공사는 목공공사와 같이 공사초반에 실행되는 공정읻.

주로 주택에서 실행되는 전기배선 공사는 일반적인 배선공사를 제외한다면 다음 5가지가 있다.

 

1) 인덕션용 전용선

2) 현관 신발장 하단 부근의 간접등 배선

3) 욕실 간접등 배선

4)싱크대 상부장 하부 간접등 조명

5) TV전원 콘센트 이동 및 설치

 

5. 타일공사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아마 타일공정일 것이다.

왜냐하면 타일은 잘못 시공되어 수정하려 한다면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종류는 아래 4가지가 있으니 필요시 특성을 잘 파악하여 사용하기 바란다.

 

1) 도기질 타일 : 싱크대나 벽면에 주로 사용, 디자인이 다양하고 가격 저렴하나 강도가 약하다.

2) 자기질 타일 : 고온에서 구워 강도가 높은 타일로 주로 바닥타일로 사용

3) 폴리싱 타일 : 자기질 타일에 유약을 바른것으로 주거, 상업공간에 모두 사용된다.

주로 유광제품이 많다. 오염에 강하나 미끄러운 단점이 있다.

4) 포셀린 타일 : 고온으로 구운 자기질 타일로 강도가 높으며 무광제품이 많다.

 

* 도기질 타일과 자기질 타일 구별 방법

  타일 뒷면으로 구분한다.  도기질 타일은 주로 적색이나 회색빛을 띄고 있으며 단단한 느낌.

  자기질 타일은 전후면이 비슷한 색상이며 연한 느낌이다.

 

이상으로 인테리어 셀프시공에 필요한 몇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인테리어 시공 시 조금의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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